여성 징집1 밀리터리 잡담 (9/16) WW2 직후인 1945년 12월 5일, 7대의 TBM Avenger 뇌격기들(사진1, 그 편대 사진은 아님)이 플로리다 로더데일 기지(Fort Lauderdale)에서 통상적인 모의 폭격 훈련을 위해 플로리다 동쪽 바다로 출격. 통상 Flight 19이라고 불리는 이 편대의 총 15명의 승무원들을 이끈 것은 Charles Taylor 대위. 테일러 대위는 WW2 기간 중 태평양에서 복무했고 총 2,500의 비행시간을 기록한 베테랑. 나머지 조종사들은 비교적 신참이지만 그래도 최소 300시간의 비행시간을 쌓은 조종사들. (근데 어차피 의미없음. 편대장이 가자는 방향으로 가야지 초짜 중위 나부랭이들이 뭘 알겠나.) 훈련은 잘 진행되어 두 곳의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투하. (사진2. 빨간 삼각형이 예정된 코스... 2021.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