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a montez1 바이에른의 배신 (10) - 두 개의 봉인이 풀리다 막시밀리안 1세의 맏아들인 루드비히는 1809년 당시 23세 한창 나이였는데, 당연히 실전에서 사단장 노릇을 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습니다. 그의 성향은 원래부터 반(反)프랑스, 친(親)오스트리아이자 낭만적인 민족주의였습니다. 그는 특히 독일 중세 시대에 대한 매니아로서 나중에 왕이 된 이후 상(上) 바이에른(Oberbayern), 하(下) 바이에른(Niederbayern), 슈바벤(Schwaben), 프랑켄(Franken) 등의 옛 지방명을 복원하고 자신의 호칭도 '바이에른 국왕이자, 프랑켄 공작, 슈바벤 공작, 팔츠 백작' 등으로 고치기도 했습니다. 좀 오버스러운 이런 성향은 그가 배운 것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장애에 가까울 정도로 귀가 잘 들리지 않고 말더듬이 심했다는 점에 대한.. 202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