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pier1 포클랜드 전쟁 잡담 - 영국 지상군의 대공 미사일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 지상군이 사용한 Rapier 대공 미쓸은 원래 저공 침투하는 적 항공기를 요격하기 위해 저가형 단거리 대공 미쓸로 1960년대에 개발되어 70년대에 실전배치된 것. 저공 침투하는 적기를 요격하는 저가형이다보니 유도 방식은 의외로 간단. 즉, 적기가 날아오는 것을 레이더가 아닌 눈으로 보고 쏜 뒤, 카메라에 보이는 미사일과 목표물을 눈으로 보고 (비디오 게임처럼) 조이스틱을 이용해서 유도하는 것. 다만 목표물에 충분히 접근하면 그때부터는 미사일의 자체 radar를 이용하여 자동 유도되는 semi-active radar homing 방식. 그래서 발사대에는 아예 레이더를 달지 않는 것도 고려했으나, 아무리 저공 침투하는 적기라고 해도 눈만으로 찾는 것보다는 조기 경보용으로 레이더를 갖.. 2022.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