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king's man1 기업 이윤을 위해 국민이 희생되는 것이 옳은가 ? - 코스트코 이야기 어제 "최저임금 7530원 되자 ‘시급 1만원’으로 올린 코스트코"라는 기사가 떴더군요. 그 기념으로 전에 썼던 글 재탕해서 올립니다. ------------------------------- 이번 글은 다소 뜬금없지만, 코스트코(Costco Wholesale)에 대한 저의 짧은 관찰입니다. 저는 한 10여 년 전부터 이 미국계 창고형 할인 매장의 회원이었습니다. 집 근처에 이게 있거든요. 여기서 파는 이런저런 색다른 외국산 먹거리도 좋습니다만, 무엇보다 싼 가격 때문에 여기를 애용합니다. 특히 여기 들릴 때마다, 우유와 베이글, 달걀과 치즈만 사가도 1년 연회비(3만5천원이던가...)는 뽑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중가와 비교할 때 매우 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형 할인매장의 주말 강제 휴업에 대해 뭐 나.. 2018.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