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카1 1812년 그랑다르메(Grande Armée)의 내부 상황 (3편) 전에 다양한 기준으로 구별되는 유럽의 이모저모 중에서, 술의 종류로 구별되는 유럽은 크게 3조각이라는 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남부 유럽은 와인, 북서부 유럽은 맥주, 북동부 유럽은 보드카입니다. (전체 20개로 구분되는 지도의 소스는 여기 https://www.reddit.com/r/MapPorn/comments/21nt0m/20_maps_of_prejudice_in_europe_1280_x_1920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3번 즉 맛있는 유럽과 맛없는 유럽의 구분에 공감이 갑니다. 이유는 그게 거의 5번 즉 토마토 유럽과 감자 유럽의 경계선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는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듬뿍 포함된 천연 조미료거든요.) (저 위의 지도에서 덴마크가 보드카 지역으로 분류된 것은 좀.. 2019.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