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1 무상급식 논란 - 두 나라 이야기 지금은 흘러간 이야기가 되었습니다만, 과거 무상급식이 우리나라 정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워낙 뜨거운 논쟁거리라서 경기도 지방의회에서 여야간에 뜨거운 논쟁을 벌이다 결국 무상급식 지원을 하되 예산 이름을 무상급식 지원금이 아닌 학교교육급식 지원금이라고 이름만 바꿔 부르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무상급식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 안 망했습니다. 뭐만 하면 우리나라 망한다고 고래고래 멱 따는 소리를 내시던 분들, 반성 좀 하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일부 보수측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실 무상급식이라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누군가는 그에 대해 비용을 내는 것이니까요. 결국 학생들 급식을 각자의 가족이 내느냐, 아니면 세금으로 내느냐가 핵심 논점인.. 2020.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