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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

정말 최저임금 인상이 식당 이모님들에게 해로운가 ?

by nasica 2018. 4. 25.

3줄 요약 :

- 만약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정말 서민경제가 망하고 있다면 왜 그걸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안 쓸까요 ?

- 자유주의 경제론자들이 아무리 빽빽거려도 실제 피부로 느끼는 서민들에게는 씨알이 먹히지 않는 소리라는 것을 자유한국당도 알기 때문입니다.

- 주방 이모들이 사라지는 것이 정말 최저임금 때문 맞나요 ?  2016년에는 '김영란법 때문에 주방 이모들이 사라진다'라고 조선일보가 주장했더군요.



오늘 두가지 뉴스를 봤습니다.  둘 다 보수층이 널리 알리고 싶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한국당 지방선거 슬로건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24439


최저임금 뛰니…‘식당 이모’가 사라졌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223446619179728&mediaCodeNo=257



이 두 가지를 보니 한심함과 동시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왜 저런 시대에 뒤떨어진 어젠다로 선거를 치르려 할까요 ?  


자유한국당에는 판검사 기업인 서울대 출신들 많습니다.  대부분 공부 잘 하시던 분들입니다.  아마 저 분들도 저런 낡은 구호로는 주로 노년층에 집중된 일부 유권자 밖에 못 끌어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저 낡은 구호에 공감하는 분들은 자유한국당이 저런 구호를 외치건 말건 어차피 자유한국당에 표를 줄 분들입니다.  즉, 저런 식으로 선거를 치르면 새로운 표를 못 끌어오고 선거는 참패로 끝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입니다.  그런데 저 똑똑한 양반들이 대체 왜 저럴까요 ?


제 추측으로는 '그게 현 상황에서는 그나마 가장 나은 어젠다이기 때문'일 거라고 봅니다.  즉, 이미 저 슬로건이 안 먹히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내놓을 더 나은 슬로건이 없다는 반증 아닐까 합니다.   


왜 최저임금 인상으로 망하고 있다는 서민 경제를 어젠다로 삼지 않을까요 ?


똑똑하고 많이 가진 이들로부터 개돼지 취급받는 서민들이 유일하게 떠받들려지는 때가 선거철입니다.  일인당 한표라는 것이 민주주의의 근본 핵심인데, 글자 그대로 We're many, they are few 니까요.  그런데 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의도, 박애도, 자유도 평등도 사실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살림살이입니다.  어떤 정권도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말아 먹고는 버티지 못합니다.  어려운 이름과 의미의 각종 경제지표 따위는 서민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식구의 일자리와 돈벌이는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것이니까요.


저 최저임금 인상의 폐해를 알리는 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설익은 경제 정책, 즉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를 망치고 있고, 그 최대 피해자는 재벌이나 부동산 부자들이 아니라 바로 서민들입니다.  그런데 당장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유권자들에게 널리 알려야 하는 자유한국당이 왜 저런 최저임금 문제를 슬로건으로 삼지 않고  이제는 웃음만 나오는 저런 구시대적 슬로건을 들고 나왔을까요 ?  저같은 아마추어 블로거도 생각해내는 것을 저 똑똑한 판검사 기업인 출신의 의원님들 머리로는 생각해내지 못하기 때문일까요 ?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서민 경제를 망친다'는 구호가 씨도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소위 자유주의 경제론자들이 '최저임금 인상하면 서민들만 망한다'라고 아무리 목이 쉬어라 외쳐도, 그를 피부로 느껴야 하는 서민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정말 식당 이모들이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일자리를 잃고 있나요 ?


저도 어디까지나 아마추어 블로거에 불과하다보니, 최저임금의 두자리 수 인상이 실제 서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똑똑히 알지 못합니다.  정말 문재인 정부의 어설픈 선의 때문에 요즘 식당 이모님들이 대거 일자리를 잃고 길거리를 헤매는 것 아닌지 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뒤져보니, 문재인 당선 전, 최저임금 인상이 되기 훨씬 전인 2016년 12월 22일자 조선일보에는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났더군요.  경기부진과 그 놈의 김영란법 때문에 식당 이모들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기사입니다.


[0%성장쇼크]① 사라지는 주방 이모들…일자리 잃어도 기댈 곳이 없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biz&contid=2016122102267#Redyho


이건 뭐... 그러니까 이 양반들은 언제나 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식당 이모님들의 일자리가 줄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IMF 이전부터도 계속 망하고 있다고 하니까, 사실 식당 이모님들뿐만 아니라 식당 사장님들도 일자리를 잃었겠지요.  그러나 그게 문재인 정부의 사회주의적인 최저임금 인상 덕분이다 ?  이젠 저런 기사,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댓글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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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타리 무 2018.04.25 23:13

    내가 설명할테니 잘들으세요.

    이거 중학교에서 가르치는 경제학수준입니다.(X자 모양 수요공급곡선 그래프가르칠때 나왔어요. 전 중학교때 배운기억이 납니다)
    노동력도 재화이고 최저임금이 오르면 즉 노동력이라는 재화가 오르면 물건이 비쌀수록 안팔리듯이 노동력도 안팔립니다.
    즉 실업이 늡니다.


    뭐. 어떤사람들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알바들의 구매력이 좋아져서 자영업자들의 장사가 잘될거라는 이상한 논리를 펴는사람도 있는데
    알바들이 오른 월급만큼 자영업에서 100% 소비를 할까요? 그중 일부는 다른 대기업이나 해외에서 생산된 재화를 쓰걸니다.
    즉 자영업자들이 월급인상으로 지출한만큼 돈이 자영업자들에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즉 자영업자는 국가권력의 힘으로 돈을 뜯기게 됩니다.(자영업자도 적폐입니까?)
    뭐 못믿으시면 직접 자영업자들에게 가서 물어보시기바랍니다.


    솔직히 덧글을 안달고 싶은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답니다. 아니 의무교육에서 가르치는 경제학 수준은 이해하고 살아야하는것아닙까... 이거 중학교에서 배우는 수준입니다.
    답글

  • Spitfire 2018.04.26 03:15

    사실 이 문제는 몇달 전에 MBC에서 한번 심층취재해서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최저임금 상승율과 실업률을 비교한 결과, 둘 사이의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사실상 없다고 합니다. 이건 통계로 나오는 거구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저임금 인상구간 사이에 위치한 직업군의 고용유지가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식당이모는 몰라도 경비원이나 배달업체 편의점 같은 곳에서는 분명히 영향을 받고 있구요. 최하층민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은 높다고 합니다.

    제 아둔한 식견에서 궁금한 점은, 만약 최저임금을 올려서 최하층민이 과거보다 살기 힘들어지고 고용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최저임금의 수혜자는 과연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해고의 칼바람을 피해 고용을 유지하는 최하층민에게는 분명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그럼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문제입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사업이 잘 되는 것도 아닌데 법인세를 올리고 최저임금을 인상한다면,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데 당장에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영업자도 최하위수준이 있고 이들에게는 분명 생존권을 위협받는 일일 것입니다. 정부보조금을 주는게 현재 정책인거 같은데, 세금을 거둬서 그걸 보조금으로 주는 것보다 아예 세제혜택을 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리는 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최하층민도 최소한 먹고살 수 있는 기반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최하위수준의 자영업자에게도 숨통이 틀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같이 잘살자고 하는게 요점이니까요..

    (첨언으로, 돈 못버는 사장님들 알바 뛰라고 하시는 분이 있던데, 정말 기본적인 경제 지식이 없는 견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가 있어야 알바 뛸 자리도 있는 것이지요. 사장들까지 취업전선에 나가면 안 그래도 치열한 취업경쟁이 더 격렬해지게 됩니다. 그건 고용시장 수급 불균형을 초래할테니 피해는 고스란히 가장 힘없는 계층이 짊어지게 됩니다. 부동산에서 1가구 1주택 정책이 전세폭등과 주택가격 인상을 초래한 이유는, 집을 두 채 이상 가져야 최소한 한 채는 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그냥 산수죠..)
    답글

    • 최홍락 2018.04.26 05:43

      딱 정론입니다. 위에서 깽판 부리는 어떤 모지리와는 비교 불가네요. 고용지표의 변화 추이를 보더라도 최저임금의 효과가 유의미하다고 판단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정책이 설익은 정책인건 맞는데 또 그게 그대로 악영향이 드러났다고 언론에 나온대로 언급하기엔 고용지표의 추이만 가지고는 얘기하기도 어렵고, 자영업자의 폐업이 늘어났다고 뭐라뭐라하기엔 한국의 자영업자의 비율이 아무리 감소했어도 다른 나라에 비해 좀 높은 수준인지라...그렇다고 제조업이 획기적으로 증가하기도 어렵고...정책목표라는게 이것도 달성하고 저것도 달성하려니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으니 참 그렇습니다.

    • 최홍락 2018.04.26 06:53

      누구처럼 raw data 하나 안보고 경제학 논문 하나 안읽고 자기 주장 펴는 자들은 남들도 방송보고 저러는구나 생각하나보네요. 참 편하게 살아서 좋겠습니다. 통계청 자료 보고 말하는거니까 날 그따위로 보지말고 좀단단히 각오하고
      덤비시죠.

    • 최홍락 2018.04.26 09:52

      통계를 논파하기 위한 다른자료들을 가져올 생각도 안하고 잘못됬다는 주장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아이고ᆢ 반박할 자료는 언제 가져옵니까? 다른 의료 사고 케이스를 가지고 백신같은 의료기술 이용하면 안된다는 식의 발상이 이거랑 무슨 차이입니까? 그럼 반박 통계 갖고 오시던지... 중학교 교과서 운운하기전에 중학생 수준의 인성이라도 가지십시다.ㅉㅉ

    • 수비니우스 2018.04.26 10:22

      김대중이 사회주의로 더 나아가려고 했다고 말했다가 한달 넘게 지나도 자료 제시 못하시던 알타리무님은 좀 조용히 하십시다.

    • 수비니우스 2018.04.26 10:56

      북한인권을 위해서라면 남한사람 목숨과 재산을 걸어야 한다던 사람이 무슨 사람의 생명 운운해요? 지금 중국에서 탈북자 돕는거 아니면 위선 떨지 마세요.
      님 별로 안궁금한데 자의식 과잉이세요? 경제학 학위도 없으시면서 경제학 박사처럼 굴지 마세요. 그냥 님이 여기서 헛소리 하면서 깨시민인척 하는게 역겨울 뿐이에요. 어차피 님이 다른 사람을 설득 못하고 다른 사람도 님을 설득 못할테니까 님의견 잘맞는 일베로 가서 노세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11:27

      정약용이 자식들에게 그랬지요 자기가 쓴 편지를 누가 언제 주워서 보더라도 부끄럽지 않게 써야 한다고요. 님은 님 블로그에서 님이 주절거린 것이 여기서 언급되는게 부끄러우신 가봐요?

    • Spitfire 2018.04.26 11:42

      알타리무님이 왜 여기서 욕을 먹는지 이해가 가는 답글이었습니다. 굳이 달아주신 글에 답을 드리자면;

      저는 현재 MBC 언론노조와 경영진의 행태를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그렇다고 담백하게 잘 쓰여진 기사까지 호도하지는 않습니다. 이 기사의 결론이 너무나도 중립적이라 저도 뭔가 트릭을 썼나 살펴봤지만, 그냥 사실만 나열한 것이었습니다.
      개천에서 용도 납니다.ㅎㅎ

      경기가 좋으면 실업률이 낮아지고 임금이 전반적으로 올라가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최하층노동자의 임금은 잘 오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경기호황에 대한 낙수효과가 밑바닥까지 도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 시황이란 언제나 출렁거리니까요. 거기다 최하층노동자의 일은 진입장벽이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임금상승여력이 낮고요. 그래서 최저임금 인상을 통해서 최하층의 경제적 낙오를 막을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영업자나 영세기업에게 세제혜택을 주는 것과 하층민에게 다이렉트로 돈을 주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자영업자나 영세기업은 실질적인 고용창출 주체입니다. 그들은 필요하다면 시키지 않아도 사람을 고용합니다. 결국 세제혜택은 한계기업들에게 인건비가 인상이 되더라도 기업활동을 계속 왕성하게 할 수 있도록 정부가 목줄을 좀 풀어주는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회사든 인건비 지출여력은 한정적이니, 현 상태에서 임금을 올리고 고용을 유지하려면 결국 약간의 혜택을 주는 게 논리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면에 하층민에게 돈을 그냥 주는 정책은 반대입니다. 노력하지 않아도 돈이 생기는 구조가 되면, 굳이 힘들게 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보다는 일을 하니 돈을 많이 벌게 되더라는 인식을 심는게 사회의 건전성 유지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요공급곡선 중학교에서 배우나요? 하지만 고등학교만 가도 수요공급곡선만으로는 경제전체를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여러 보완 정책이 나온다는 것을 배울겁니다. 저도 가급적 시장경제에 맡기자는 생각이지만, 적절한 정부의 개입도 필요하다는 주의입니다. '너상놈?나양반!' 하던 시절에도 위정자들은 빈민구휼하고 어떻게든 최하층민을 구제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하물며 지금은 양민이나 노비가 아닌 어엿한 국가의 주권자들이구요..

      그리고 저는 굳이 안보실 통계나 raw data를 억지로 보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뭐 바쁘실 수도 있고 눈에 안들어 올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제가 주제넘게 드리고 싶은 말은, 글을 쓰실 때 좀 더 좌고우면 하시고 쓰시기만 해도 그렇게 욕을 먹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논리의 허점이나 오류가 곳곳에 있으니 집중포화를 받으시는거 같네요. 그걸 즐기시는 거라면 제 말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Nasica님이 쓰신 이번 글의 논지에 제가 동의하는 것도 아닙니다. Nasica님의 글에서 본인의 정치적 성향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자기 블로그에 자기 생각 쓰는건데..

      야당의 슬로건과 주장하는 바는 항상 자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마이너인데 뭔가 눈길을 끌 수단이 필요하겠지요. 마치 안뜨는 걸그룹이 벗는 걸로 해결보려는 것처럼.. 그건 현재의 집권여당도 지난 세월동안 꾸준히 해왔던 고전적인 전략입니다. 공수가 바뀌면 공격하던자는 수비하고 수비하던자는 공격합니다. 그게 우리나라 현 정치의 수준일 뿐입니다.ㅜㅜ


    • 최홍락 2018.04.26 16:22

      자신과 조금이라도 틀어진 인간은 문재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매도하는 저열함이라...뭐 거기까지가 당신 바닥이겠지만...

    • Spitfire 2018.04.26 20:00

      기사링크입니다. http://naver.me/GGVkLDGY

      현 정부의 돈이 없다거나, 을에게 뺏아서 을에게 준다는 이야기는 정말 모호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무슨 근거에서 펼치는 논지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부는 원래 돈버는 집단이 아닙니다. 국가를 영위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기획하고 그만큼 세금을 거둬서 필요한 데 지출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최근 몇년 간 세수확보가 원활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한계기업 지원에 예산이 충분이 배정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맞는지요?

      그런데 예산이 충분이 배정되지 않았다는 기준이 참 모호합니다. 얼마를 지원하는게 적절할까요? 5천만명 각자가 느끼는 충분함이 다 다를테니, 부족한 재원 안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답을 찾을 수는 없을 겁니다. 세상은 스타의 무한맵이 아니니 말입니다. 그와중에 지원이 충분치 않아 망하는 자영업자도 있겠지요. 마치 최저임금이 올라서 짤리는 노동자가 있듯이요.. 그런 문제들은 여기서 논의해봐야 답도 안나올 겁니다. 최저임금이 별로 안오른 작년에도 망하는 자영업자는 여전히 많았으니, 최저임금 인상으로 망했다는 것을 증명해 내는 것도 참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구요..

      그리고 을에게 빼앗아 을에게 준다고 하셨는데, 갑은 누구인지요? 제가 님이 쓰신 모호한 표현을 이해하기로는, 한계기업들에게서 거둬들인 세금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원금을 충당한다는 내용을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맞는지요?

      그런데 실제로 세금은 부자와 대기업, 고소득자가 내는 비중이 더 큽니다.. 간접세나 원천세 때문에 일반 서민이 더 많이 낸다고 느껴지는 것일 뿐, 개별 납세주체의 납세금액 차이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그들은 님이 말씀하신 ‘을’도 아니구요.. 이윤이 거의 나지 않는 한계기업이 내는 세금도 빼앗긴다고 표현하시면, 그냥 세금내는게 싫다는 이야기 밖에 안될 것 같습니다. 결국, ‘을’의 것을 빼앗아 을에게 준다’는 이야기는 ‘인건비 올라서 자영업자들 요새 힘들다’는 술자리 레토릭은 될 수 있겠지만,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기에는 논거가 미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쓰고 이제부터는 Nasica님의 역사 이야기나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 Trojan 2018.04.26 06:04 신고

    이 글 쓰신 분이나 저런 슬로건 내 놓는 놈들이나 다 경제를 모르시는거죠. 사업하는 어떤 분 말씀이 대학의 경제학부 교수들 조언과 반대로 투자하면 사업에 성공한다는 말을 했을 정도니, 입과 머리, 즉 수치만 보고 경제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제일 멍청한 것 입니다.

    그럼에도 왜 불구하고 주방이모 운운하냐? 지난번 사기탄핵에서 보듯 선동하면 잘 따라오는게 대한민국 여론이죠. 그걸 노린거죠.
    네 맞습니다. 기업은 임금이 오르건 내리건 별로 상관없습니다. 임금 오르면 정규직/비정규직 줄이면 되고 임금이 내리면 또 더 채용하면 되고...
    기업구조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 정치를 한다고 하고 글로 이래라 저래라 참견을 하니 경제가 이 모양 이꼴이죠.

    저 역시 경제에 문외한입니다. 그렇다면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앞으로 한국을 먹여살린 산업이 무엇입니까?

    그게 대북원조입니까? 아니면 적폐청산입니까?

    답글

  • Trojan 2018.04.26 06:04 신고

    이 글 쓰신 분이나 저런 슬로건 내 놓는 놈들이나 다 경제를 모르시는거죠. 사업하는 어떤 분 말씀이 대학의 경제학부 교수들 조언과 반대로 투자하면 사업에 성공한다는 말을 했을 정도니, 입과 머리, 즉 수치만 보고 경제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제일 멍청한 것 입니다.

    그럼에도 왜 불구하고 주방이모 운운하냐? 지난번 사기탄핵에서 보듯 선동하면 잘 따라오는게 대한민국 여론이죠. 그걸 노린거죠.
    네 맞습니다. 기업은 임금이 오르건 내리건 별로 상관없습니다. 임금 오르면 정규직/비정규직 줄이면 되고 임금이 내리면 또 더 채용하면 되고...
    기업 구조조정의 기본도 모르는 것들이 정치를 한다고 하고 글로 이래라 저래라 참견을 하니 경제가 이 모양 이꼴이죠.

    저 역시 경제에 문외한입니다. 그렇다면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앞으로 한국을 먹여살린 산업이 무엇입니까?

    그게 대북원조입니까? 아니면 적폐청산입니까?
    이게 주방 이모 슬로건만큼이나 웃기는 슬로건입니다.
    답글

  • 그렇긴한데 2018.04.26 07:24

    물류창고 최저시급받고 먹고사는데 요즘 식당에서 좋아하는 소주 몇번 빨면 급여 오른거 도루묵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집에서 직접 요리해 혼술만 하는데 그러다보니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데요. 슈퍼가니까 제일작은 2리터 음식물쓰레기봉투가 열장에 3600원 합니다. 이게 정부정책탓인지는 무식해서 1도 모르겠고 올려서 나빠진건지 좋아진건지 분간도 안갑니다. 암튼 돈도 못버는게 술이나 빠는 내 잘못이겠죠뭐
    답글

  • 수비니우스 2018.04.26 09:33

    알타리무님 한동안 여기 댓글 안다시더니 또 똥댓글 열심히 쓰셨네요. 삼당합당의 내용도 모르시고 추측성 글 쓰시고선 한달의 시간이 있어도 결국 증명 못하시곤 확인 안된 내용은 안쓰시겠다던 알타리무님은 이전에도 그랬고 이후에도 그럴것이듯이 또 사실관계 안맞는 내용을 열심히 쓰시네요. 누가보면 알타리무님이 경제학 박사인줄 알겠어요.

    알타리무님 블로그에 일베 출처 열심히 가져오시면서 전 일베와 다릅니다 이러시던데. 현 정부가 북한 노동당 추천도서를 가져온다고 해도 괜찮다고 하시는것 보면 어둠의 문빠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알타리무님이 블로그에 내일 김정은이가 판문점에 안나타날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럴지 기대가 하나도 안되네요 틀릴게 뻔하니까.
    답글

  • 아즈라엘 2018.04.26 10:46

    쭉정이무 안온다더니 허구헌날 쳐 기어들어와서 발악하네ㅉㅉ정상생활은되나
    답글

  • 뱀장수 2018.04.26 14:41

    당연한 사실에 공연히 열내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으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
    답글

  • 아즈라엘 2018.04.26 18:11

    유진인지 저사람
    60년대,70년대에는 최저임금이 그렇게 올려서 물가상승률이 ♩♫♬♬ 널뛰기한줄아나??? 급여 10%오르면 물가는 30%오르던 시절도 알면 기겁하겠네.
    그리고 식품류 가격인상과 내용 저열해진건 이명박근혜때 내내 이어져 오던 기조인데 최저임금인상탓으로 선동하는 클라스보소, 질소과자가 탄생하고 곽과자 포장 장난쳐서 10개들어갈거9개,8개로 줄이고 심지어 크기까지 줄이고 가격올린게 최근1년새의 일인가?? 본인은 초코파이가 빅파이만해진거 보고 깜짝놀랐는데
    답글

    • 수비니우스 2018.04.26 18:48

      알타리무님 말씀은 당시에 통장 이자로 물가 상승을 감당할수 있었다는 건가요?

    • 아즈라엘 2018.04.26 18:51

      어이 쭉정이 무씨, 당시 금리와 물가상승률이 10%이상 차이나는건 아쇼? 물가상승률로 인해 가계저축이 낮고, 증시는 군사정권의 주가조작으로 인해 신뢰도가 시망이라 기업 자금조달은 전적으로 사채시장아니면 차관위주로 조달했는데 다르긴 뭐가 다르요? 은행금리 20%대 초중반, 사채금리 40~50%하던 시대요. 댁 뇌내망상에서처럼 가계저축율이 올라가는건 물가상승이 잡히던 80년대 이후고

  • 아즈라엘 2018.04.26 18:32

    가령 과자만 봐도 같은 한국산인데 외국에서 파는 국산과자와 내수용 국산과자 가격,용량,품질 차이가 심하다는 보도를 본게 몆년전이었는데. 분명 같은 제품인데 수출품은 내수용보다 가격도 싸고 품질도 우수하고 양도 더 많았다고. 내수용은 시급 만원받는 사람이 만들고 수출용은 시급 오천원받는사람이 만들어서 그랬을까요??? 그리고 요새는 PB제품이 다양해지면서 경쟁이 격화되서 품질적으로는 상향평준화가 되가는 중이긴 하더군요.
    답글

  • 아즈라엘 2018.04.26 18:37

    상품의 가격에 인건비가 일정부분 차지하는건 맞지만 기업이 원가절감을 하는건 이윤의 극대화 때문이지 어느 부분 때문만은 아닙니다 퀼리티를 유지하면서 원가절감을하는건데 헬조선은 이상하게 퀼리티를 낮추면서 눈속임으로 가격을 낮추는게 일상화됐죠. 그리고 식품류는 전부 자동대량생산인데 거기서 인건비가 어쩌고 저쩌고 할 그게없죠. 식품업계는 원래부터 연봉짜기로 유명했습니다. 거기서도 롯데는 최고로 짜면서 사람을 혹사시키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답글

    • 수비니우스 2018.04.26 18:46

      과자로 배만들어서 한강 건넌게 2014년 가을이었죠 ㅋㅋ 곽과자 가성비가 비닐과자 가성비보다 더 나쁘면 나빴지 좋진 않으니 수입과자가 최선입니다 레알
      80년대 하사관(지금의 부사관) 급여가 10만원대였고, 90년대 중반 통장 이자율이 18퍼였죠. 70년대 경제 보다가 물가 널뛰기 한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수비니우스 2018.04.26 18:53

      " 다 떠나서 물가가 올라서 문제에요. 편의점가면 삼각김밥이나 초코우유가 1개당 300원에서 500원정도가 올랐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서요.
      최저임금이 올라봤자 물가가 오르면 다 소용없습니다. "
      ...?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물가가 올랐다고 했는데요 이게 최저임금 상승 때문이라는게 아닌가요?
      심지어 물가 오르지도 않았던데... 편의점 삼각김밥 초코우유 가격 1년 전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것도 그렇고요. 방금 편의점 갔다왔어요. 이마트도 들렀고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19:14

      " ...300원에서 500원정도가 올랐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서요. "
      글을 선택적으로 읽는 장애가 있으신가요? 뜻차이 모르냐니 국어 설명해줘야 하나 따위의 말을 하시니 저도 말을 더럽게 하겠습니다.

    • 수비니우스 2018.04.26 19:17

      그럴것 같았어요. 그냥 일베 가서 노세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19:16

    아 네 경제학 학위도 없는 박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남 교화시키려고 하지 마시고 중국 가셔서 님의 신념대로 목숨과 재산 걸고 탈북자 도와서 북한인권을 위해 노력하세요
    ...라고 댓글 달려고 했더니 알타리무님 자기 댓글 삭제하셨네?
    답글

    • 수비니우스 2018.04.26 19:20

      그냥 일베가서 노세요 거기엔 님말 동조해줄 사람 많잖아요? 왜 여기서 굳이 욕을 먹으려고 해요 마조 성향 아닐거 아녜요.

    • 아즈라엘 2018.04.26 19:25

      거참 안온다면서 매번 거머리처럼 기어들어오네
      사이트 추천해드려요? 보배드림 시사게시판이나 유용원의 군사세계 이슈토론방 가면 님 말 동조해줄사람들 많으니 거기가보세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19:26

      그 실업률 최고 운운하는건 작년 초에 문재인 당선 전에도 있었잖아요 님 블로그에서 제가 뉴스 인용 하지 않았나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19:27

      " 실업률은 관심없고 오로지 문재인만 지키면 그만인가요? "
      남들을 문빠로 만들고 싶어 안달이시네요. 일베에서 자료 많이 퍼오시더니...

    • 수비니우스 2018.04.26 19:29

      문재인 당선 전에도 실업률은 최고였어요 1년도 안되서 그걸 바꾸지 못했으니 문제다 이러는거면 진짜 뇌수술 한번 고민해보세요

    • 아즈라엘 2018.04.26 19:29

      정권이 잘나가는 경제를 1년만에 악화시켰다면 그것은 경제학에 길이남을 레전드 사례가 될겁니다
      무슨 실업율이갑자기 뿅 하고 급증하나?

    • 수비니우스 2018.04.26 19:32

      사스가 이명박근혜 때 경제가 좋았다고 주장하시는 알타리무님... 박근혜가 잘못이 없다시더니 또...
      아 일본어 공부는 많이 하셨나요? 저랑 일본어로 대화해보실래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jlpt 1급 있는데 ㅎ 한달반 지났으니 슬슬 귀 트일 때 되셨네요 ㅎㅎㅎ

    • 수비니우스 2018.04.26 19:34

      아니 그러니까 1년안에 경제 못살렸으니 잘못이라는건가요? 박근혜 정부가 남긴 북한문제란 거대한 똥에 온갖 적폐들을 상대하면서 동시에 경제도 팍팍 못살렸으니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 거면... 박정희도 경제 호전시키는데 3년 걸렸고 님이 그렇게 좋아하던 전두환도 3년 걸렸습니다.

    • 수비니우스 2018.04.26 19:37

      박정희정권 말기 경제혼란을 전두환정권이 수습한건 83년부터로 보지 않나요? 알타리무님 알려주세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19:38

      비슷하게 3년쯤 걸리겠죠 그 이후에도 이러면 님의 주장에 근거가 좀 붙겠지만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19:40

      하긴 알던 일베 후배도 일본어를 못하더라고요 한국사는 욕하면서 일본은 그렇게 갓본 운운 하더만. 이완용도 일본어 못해서 이등박문하고 서로 영어로 대화했죠 정작 의화단이 국내에서 일본관리 저격할때는 유창한 일본어로 꾸짖고 폭탄을 먹여줬던데.

    • 수비니우스 2018.04.26 19:46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보는 것 자체가 뇌 세척 필요요인 같은데요. 문재인 긍정70퍼의 여론조사들은 다 조작인가보죠?
      그리고 박근혜는 국정농단을 해서 민주주의를 작살냈기 때문에 내려온거고 경제 때문이 아니거니와, 경제를 못살린다 이건 탄핵 사유가 아니에요. 거기다 총선이 있다고 내려올 가능성이 있는건 의원내각제인데 우리나라는 그럴 가능성 없는 대통령제에요. 알긴 뭘 알고 알았다고 하시나요. 그냥 일베 가세요.
      어떻게든 문재인 까고 싶어서 안달나신것 같네요 정말.

    • 수비니우스 2018.04.26 19:55

      망상의 나래를 열심히 펼치시는군요. 우리나라 의원내각제 찬성비율이 얼마나 되던가요? "개헌이랑 의원내각제때문에 문재인이 임기도중끝날 가능성이 있다"는건 내일 님이 길을 가다가 다른 사람 눈에는 안보이는 푸른 개한테 겨드랑이를 물리고 얼마 뒤 죽은 고대 중국의 여후 같은 일을 당할 확률과 비슷한것 같아요. 어떻게든 문재인이라면 혐오하고 싶어하는 그 이상한 노력이 정말 역겹습니다. 그냥 일베 가서 노세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19:59

      개헌과 의원내각제 관련된것 중에 탄핵사유가 도대체 뭐가 있길래 임기도중 끝난다고 보는건가요? 그렇게 선택적으로 보시는 건가요 보고 싶으신 건가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20:02

      김홍업 이상득 노건평 김현철 박철언이 최순실처럼 국정을 농단했습니까? 뇌물도 죄지만 국정농단과는 비교가 안되요. 저 사람들 중에 최순실처럼 민간인이 대통령의 권한을 뒤에서 행한게 누굽니까? 헌재에서도 국정농단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번엔 경제학이 아니라 법학에서도 님이 헌재 위에 있으세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20:05

      박근혜가 아무리 인기가 떨어졌더라도 국정농단 아니면 못쫒아냈어요. 님... 헌재가 우스워보이세요? 헌재가 다른 세력 장난감 같이 보여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20:07

      " 박근혜는 국정농단때문에 탄핵된거아니에요..
      내각제개헌세력이랑 딜을 못해서 탄핵된거지..
      그래서 박근혜가 딜의 일환으로 개헌을 하려고 시도했었던적이 있었던거죠. "
      어딘가의 평형세계에서 따로 사세요?

    • 수비니우스 2018.04.26 20:08

      경제학 학위 없는 박사에 이번엔 법학 학위 없이 헌법재판소 재판관도 우스워보이는 법학자시군요!

    • 아즈라엘 2018.04.26 20:09

      쭉정이무 한동안 안보인다했더니 면상에 철판 걷어내고 비브라늄으로 바꿔왔나보네요 대단합니다
      그리고 댁이 기대해마지않는 개헌과 의원내각제는 자유당이 싫다니까 근시일내에 될리가 없겠네요
      그리고 최순실 국정농단 물타기하려고 다른사람 끌어들이는 작태는 정말 저열하네요. 이상득 노건평이 청와대 수시로 들락거리며 대통령 조종하고 실세 대통령 노릇함???박사모 클라스 보소. 세월호 침몰하는날에도 오전내내 쳐자빠져 자다가 분위기파악못하고 "순실아 배가 침몰했다는데 어쩌지???"이런년 쉴드치려고 오만거 다 갖다붙이네 하하

    • 수비니우스 2018.04.26 20:23

      알타리무님 찌질하게 도망치지 마시고 ㅎㅎ 이상득 노건평이 청와대 수시로 들락거리며 대통령 조종하고 실세 대통령 노릇했나요?? 증명하실 수 있으면 인정해드립니닼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시간 지나면 알거라는 댓글 삭제하셨네 ㅋㅋㅋ

    • 아즈라엘 2018.04.26 20:23

      시간이지나면 님이 헌법재판관 이상의 법학자가 됩니까??

  • 아즈라엘 2018.04.26 20:11

    박그네가 개헌운운한건 아예 개헌 생각도 없었고 관심돌리려고 개헌드립친거였는데 뭔 딜을 해??? 이보쇼. 국민정서상 의원내각제 안되는건 자유당놈들이 더 잘알아요
    답글

    • 아즈라엘 2018.04.26 20:19

      개헌운운하지말고 다음 총선때 자유당이 뒤질지 살지나 걱정하세요. 자유당이 지금 많이 굶어서 아무거나 줏어먹고있던데 그러다 맛탱이갑니다. 총선2년밖에 안남았네요.
      자유당이 뭐라짖어대도 정당지지율20%를 못넘던데말입니다

    • 수비니우스 2018.04.26 20:19

      의원내각제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세력들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양원제를 누가 왜 하고 싶어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

    • 수비니우스 2018.04.26 20:25

      시간 드립 그거 쿠바의 독재자가 법정에서 소리지르던거 아닙니까 지금 의원내각제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세력들이 누군데요? 양원제를 누가 왜 하고 싶어하는데요? 매카시처럼 애매하게 말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세요

    • 아즈라엘 2018.04.26 20:26

      이미 결론이 났는데 부정하면서 정신승리하는분 외에는 다들 상황파악 하고있습니다

    • 수비니우스 2018.04.26 20:37

      묵비권은 형법재판에서 죄인이 쓰는건데 여기서 무슨 묵비권... 그냥 아는게 없고 매카시처럼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조장이나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요...
      정치적 대립은 무슨;;; 님하고 제가 정치인이라 정치적 대립을 합니까? 일개 소시민끼리 서로 지적 허영부리고 있는데 이게 무슨 양원제와 의원내각제의 달성에 기여를 합니까 ㅋㅋㅋㅋㅋㅋ 님이 뭔짓을 해도 기여하는것 없으니 망상의 나래를 열심히 펼치시길 바랍니다. 여기 말고 일베 가서요.

    • 아즈라엘 2018.04.26 20:41

      거 팩트가 너무 심한거아니오?

  • 최홍락 2018.04.26 20:28

    휴 이건 뭐 갔다와보니 창이 엉망진창이라서 도저히 눈뜨고 보기 어렵네요. 이쯤되면 nasica님도 한사람당 댓글 3개 이하로 제한둬야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Nasica님의 글과 댓글들을 종합해보니 쟁점별로 정리를 하자면

    1. 최저임금 때문에 경제가 안되고 있다면 왜 이걸 지방선거 슬로건으로 쓰지 않느냐면 선거에서 쓸 수 있는 필승카드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라는 판단의 문제일 수 있겠지요. 지방선거에서는 후보의 인지도, 그지역의 현안을 얼마나 잘 처리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더 중요한것이지, 최저임금과 같은 전국적인 이슈는 총선이나 대선용 이슈니까요. 지방선거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나 현역 지자체장이 반쯤 먹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이고요.

    2. 최저임금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앞에서 자기 경험가지고 논하신 분들이 많은데, 경제적 효과에 대해 논하신 이슈는결국 물가와 고용이네요.

    (1) 우선 물가가 올랐다는 얘기를 하려면 전체적인 물가가 얼마나 올랐나를 잘 따져봐야겠지요. 3월 발표된 소비지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퍼센트 올랐고, 전월 대비 0.1퍼센트 감소한걸로 한국은행에서 발표했는데요. 최저임금과 별도로 물가 상승은 저조했다는 것이 의아하실 수도 있는데 이게 환율 하락이 주 원인이라 할 수 있겠네요. 환율이 하락하다보니 수입물가가 안정되고 수입물가가 안정되다보니 소비자 물가지수가 3월에는 오히려 감소한것으로 나타나고요.

    이게 최근에 벌어진게 아니고 2008년 이후에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우리가 미국을 비롯한 여러국가들과 FTA를 체결하면서 재화이 수입이 자유로워진 것이 그 원인이지요. 이제 한국의 물가 수준을 예축하고 분석하려면 국내요인보다 환율, 세계 경기등 복잡한 원인들을 하나하나 다봐야 한다는거죠.

    (2) 고용 이슈도 짚고 넘어가보죠. 사실 최저 임금과 고용 간에 그렇게 유의미한 관계를 찾기 어렵다는 연구가 않습니다.
    Card and Krueger (1994)가 1992년 미국의 서로 인접한 뉴저지주와 펜실배니아 주 비교를 시작으로
    Doucouliagos and Stanley(2009)가 1972년~1997년 기간 동안 미국을 대상으로 수행된 64개의 연구결과를 모아서 메타(meta) 분석을 한 결과는 고용감소 효과가 없는 쪽으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보았고, Belman and Wolfson (2014)은 2000년 이후 각국에서 진행된 70개의 연구를 비슷한 방식으로 분석했는데 최저임금 인상의 고용감소 효과가 나타나기는하지만 그 크기는 작다고 보았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최저임금의 10% 인상은 0~2.6% 정도의 고용감소효과로 나타나는데, 미국의 경우에는 고용감소 효과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고요.

    현재 한국은 어떨까요? 우선 15~64세 인구를 대상으로 고용률을 살펴본 결과 2011년 62.4%에서 2017년 65.7%금년 2월까지 65.8%로 상승하는 추세 였습니다. 고용률이 좋아진 이유는 청년 고용률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15-29세의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증가, 30-39세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7%포인트 증가하였지요.

    고용률의 증가를 이끌어 낸 것은 전적으로 상용근로자의
    증가인데요, 2016년 12월 대비 임금근로자가 25만명 증가하는데, 그 중 상용근로자가 40만1천명이 증가했던 것이 원인이었지요. 자영업자도 18천명 증가하였고요.

    그런데 단순히 총 실업률 가지고 고용률 증가했으니 해피엔딩 아니냐고 반문하실 것 같은데 임시근로자는 10만2천명, 일용근로자는 4만9천명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요. 저학력, 노령, 저임금 직종의 고용 감소인 것인데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감소에 영향을 끼쳤으면 이 계층의 고용이 감소한 것으로 이들은 주로 50대 이상의 저학력 노동자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력별로 대졸이상 실업률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감소했는데, 중졸이하는 1.5%포인트 증가. 고졸은 변화없음으로 확인되고요. 이게 막 공포스럽게 조장시켜도 문제겠지만 아예 문제 없음이라고 말하긴 어렵잖겠습니까? 사실 최저 임금이라는게 전체 고용 가지고 걸고 넘어지는 것은 반칙이고 또 효과도 크지 않겠지만 임시, 일용 근로자 감소에 영향이 아예 없다고 보기도 어려워서...통계청 자료를 시계열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답글

    • nasica 2018.04.26 20:36 신고

      난장판 속에서도 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사실 최저임금과 실업률에 대해서는 노벨상 수상자들끼리도 의견이 엇갈리는데 저희같은 아마추어끼리 자기가 맞다고 우겨봐야 정말 your word against mine 수준이겠지요. 제가 드릴 말씀은 본문에서 다 한지라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 0_- 2018.04.26 22:37

      전형적인 권위의존증 + 현실도피증이네요.
      "권력, 재벌, 노벨상, ..." 이런 키워드에 대해서는 선망하고 자신이 그 편에 서면 자신이 그런 속성을 소유한 것이라도 되는 양 하고...
      그런데, 당신이 저런 사람들 대변하고 당신 보기에 하찮은 사람들 윽박 질러도 당신 인생이 나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보세요. 한다한다 하던 이민도 못하고 있고, 그나마 한다던 일본어도 제대로 공부못하고 그 공부에 써야할 시간 조차도 댓글로 허송세월 하고 있고...
      보고있으면 참 인생 안쓰럽습니다...

    • 첫댓글 2018.04.27 00:13

      경제는 고교이과에서 배운게 끝이지만 1등급은 나왔고요. 현재는 이과와서 연봉 억은 넘기고 있습니다. 알타리무가 위에 중고교 경제는 배웠냐길레.. 네 잘배웠습니다.

      대학교까지 돈은없고 배가고파 단위가격당 제일 칼로리가 높은건 먼지 계산해서 설탕물 먹고 끼니 때우기도 하고 알바도 하면서 공부했는데

      지금 제가 받고 있는 연봉은 과하게 많고, 제가 학생때 알바비로 설탕물값벌면서 공부하는것은 과하게 적게 받는 것 이었습니다. (식비에 교통비에 방값에.. 지금은 가족 하루 외식비이지만 옛날이긴하지만 그 돈으로 한달을 버티던 시절생각하면 지금도 울컥합니다.)

      제가 지금 받고 있는 연봉과 학생때 비참한 생활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빵값을 올리면 더 낼 용의가 있습니다. 빵값 걱정되는 분들은(빈곤층은) 바로 최저임금의 직접적은 수혜를 입는 분들입니다.
      임금이 올라 빵값이 100원 올랐다면 임금은 적어도 500원은 올라 제일 이득인 분들이되겠죠 이게 정상입니다.
      최저임금을 올리면 저처럼 고임금인 분들이 하위층을 지원해주는 결과가 되겠죠. 아니 지원이 아니라 정당한 몫을 드리는 것이 되겠죠

      무한경쟁.. 루즈벨트가 공산주의소리 들어가며 뉴딜정책을 진행한건 시장의 실패를 보완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였고 지금도 그러하다고 봅니다.

      최소한의 임금이 보장되지 않으면 최저임금은 외국인 노농자 포함한 무한경쟁으로 지금보다 더 떨어지게될 것이며 빈곤층은 살기위해 더욱 많은 노동을 하여야 하며, 빈곤한 본인과 그 후손은 다시 교육받을 시간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박탈당해 다시 빈곤층이 될 확률이 높아질 것이며, 이러한 네가티프피드백이 정착될 경우 한번의 실패가 영원한 실패가 되어 사회는 실패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인 혁신을 주저하게 될 것이고 또한 빈곤을 탈출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사회에 불안정한 요소가 될 것 입니다.

      따라서 사회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 즉 가진자들의 안녕과 앞으로 가질 자들(현재의 빈곤층)을 위해 최저임금 상승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또다른 설탕물로 배를 채우는 사람이 없도록..

      그리고 통계를 안쓰는것까진 알겠는데 통계를 무시하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무섭습니다.. 박모씨를 다시 보는것 같아 하아..

    • 수비니우스 2018.04.27 06:47

      왜 위선자 알타리무 일게이님은 툭하면 자기 댓글을 지울까? 자기 글에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없다는 것이 아닐까?

  • 2018.04.26 21:57

    자원도 돈도 없이 머리굴려서 이만큼 잘사는 나라에서 단순 노무자에게 고임금을 주는게 가당키나 한가요?
    답글

  • starlight 2018.04.30 02:38

    댓글만 읽어도 유익하네요.
    답글

  • 수비니우스 2018.04.30 07:45

    두달전에 문재인 때문에 미국이 한국 조지는거라고 몇몇 사람들이 분탕치던거 결과가 나왔네요.

    美 철강 등 관세 유예 연장 가능…韓은 영구적 면제<CNBC>(상보)
    기사승인 2018.04.28 06:57:55
    http://m.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6370
    방송은 "한국의 경우 새로운 협상으로 쿼터 도입에 합의했기 때문에 영구적으로 관세가 면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답글

  • 얄타리무 2018.05.02 14:14

    보세요!
    식당에서 이모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실제로 우리 이모가 아닙니다
    이런것도 모르고 토론을 하시나요?
    답글

    • 최홍락 2018.05.02 14:26

      갑자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지. 술처마셨나. 병걸리셨나 알수가 없네ㅎ

    • 수비니우스 2018.05.02 16:21

      으앜ㅋㅋㅋㅋㅋ 뻥터졌넼ㅋㅋㅋ 이런 컨셉으로 미시는건갘ㅋㅋㅋㅋㅋ

    • mip 2018.05.08 04:05

      얄타리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8.05.09 19:42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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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석기시대 2018.08.30 17:36

    알타리무님 아니고 얄타리무님, 이 논란을 종결시켜 주시는 강력한 멘트 날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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