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2019/08/01'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9.08.01 뜻 밖의 과거사 청산 영화 - 우먼 인 골드 (Woman in Gold) (70)


(한 4년 전에 썼던 글인데, 이번 일본과의 외교 갈등과 연관된 내용이라서 다시 올립니다.  지금 진행 중인 일본과의 외교 갈등의 시작은 강제 징용 당한 개인이 일제에 의해 입은 피해에 대해 개인적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벌어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한국 대법원은 개인이 소송을 걸 수 있다고 판결한 것이고요.  아래 내용 중 '이제 세계 질서가 무너질텐데 그건 다 저 할머니 때문이라는 이야기냐' 라며 재판정이 웃음바다가 되는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이 '우먼 인 골드'(Woman in Gold)라는 영화는 아무 사전 지식 없이 보면 몇단계의 오해를 거치게 됩니다.  처음에는 '예술 영화인가?' 라고 시작을 했다가 '알고 보니 법정 영화로군!'이라고 이해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끝까지 다 보고 나면 비로소 이 영화가 '나찌의 희생양인 척 했던 오스트리아의 추악한 과거를 어떤 식으로 반성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즉 과거 청산에 대한 영화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2차세계대전 직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던 유태인 가문의 딸인 마리아는 나찌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탈출해서 미국인으로 40년간 살아 왔습니다.  이제 할머니가 된 그녀는, 역시 오스트리아의 유태인의 후손 출신이자 집안 친구의 아들인 젊은 랜디가 변호사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에게 부탁을 하나 합니다.  클림트의 유명한 그림인 'Woman in gold'는 사실 자기 집 거실에 걸려있던 자기 집안의 물건으로서, 자신의 백모를 그린 것인데, 나찌에게 강탈당한 것이니 반환 받을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는 것이었지요.  처음에는 부탁하는 쪽이나 부탁받는 쪽이나 지나가다 무심코 꺼낸 이야기에서 시작했다가, 그림 반환을 둘러싼 오스트리아 정부의 태도와 그 과정에서 되짚게 되는 오스트리아와 나찌의 관계 등에서 랜디가 흥분하게 되면서 집요한 법률 공방으로 이어집니다.  결국 몇년 간의 긴 공방 끝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림을 되찾아 오는 것이 결말입니다.

 



이 영화는 제국주의 시절 많은 악행을 저지르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일본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모든 국가와 단체, 그리고 저를 포함한 개개인 모두에게는 감추고 싶은 어두운 과거가 있습니다.  작은 것도 있겠고 엄청난 것이 있을 수도 있지요.  나찌 독일이나 제국주의 일본의 경우처럼, 그 규모의 정도가 크고 심할 수록 그런 추악한 과거를 그 후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합니다.   제 어설픈 글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보다는, 영화 중간중간의 인상적 대사를 몇개 인용해 보겠습니다.  아베로 대표되는, 현재의 일본인들이 과거사를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한번씩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마리아가 나찌 약탈 예술품 반환에 대해 비엔나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클림트의 초상화에 관련된 연설을 한 뒤 건물을 나오는데, 어느 오스트리아 중년 남자가 다가와 말을 겁니다.

"알트만 부인, 아주 박력있는 연설을 하셨네요.  그런데 말이죠,  그냥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시는 것이 어때요 ?  당신네 민족은 포기란 걸 모르죠, 그렇죠 ?  모든 일이 홀로코스트로만 귀결되는 아닌데 말이죠."


(젊은 시절, 나찌의 추격을 피해 출국하는 마리아와 그의 남편입니다.)



(어쩌다 클림트가 그린 마리아의 백모 아델의 초상화가 비엔나 벨베데어(Belvedere) 박물관에 걸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 그림들은 당신 집의 벽에서 떼어져 조심스럽게 벨베데어 궁으로 옮겨졌어요.  
몇가지 사실은 고쳐져야 했지요.  당신 백모의 이름과 유태인이라는 배경 같은 것들이요.
전쟁이 끝나고 얼마 안 지나, 그녀는 그저 단순히, "황금의 여인 (Woman in Gold)"으로만 알려졌지요.
그러니까 그녀의 정체성도 함께 도둑맞은 거에요.  당신네 가족을 강탈하고 파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던 거지요."

 

(클림트가 아델 백모를 모델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아델 백모는 1925년 젊은 나이에 병사하여, 오스트리아가 나찌판이 되는 꼴을 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 재판이 과연 미국 법정에서 열리는 것이 절차적으로 옳은 일인가에 대한 심리가 미국 대법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 심리에 미국 정부 대표가 출석하여, '이런 과거사에 대한 재판을 소급적용하여 하게 되면 오스트리아 뿐만 아니라 프랑스나 일본 등 많은 외국 정부와 소송이 빈발할 것이므로 미국의 외교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된다'며 각하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거기에 대해 대법원 판사가 조롱조로 이야기합니다.)

판사 : "그러니까 당신이 이야기하는 것은 알트만 부인이 그림 반환 소송을 하게 되면 미국과 일본의 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그 소송을 허락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요 ?
미국 정부 대표 : "예, 그런 결과도 가능합니다."
판사 : "알트만 부인, 그러니까 부인의 소송이 제기되면, 세계 외교 관계가 붕괴될 것인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부인이 져야 한다는군요."
(판사, 마리아, 방청객 모두 웃습니다.) 



(오스트리아 측은 고령인 마리아가 늙어죽을 때까지 소송을 질질 끌 작정입니다.)

랜디 : "그들은 절차적인 이유를 들어 이 사건을 기각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그건 '질질 끄는 것이 진짜 목적입니다'라는 것을 포장해서 말하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마리아 : "이 소송건이 재판에 회부되기 전에 내가 늙어죽기를 바라고 말이지 ?"
랜디 : "바로 그거지요."
마리아 : "흠, 그렇다면 아주 장수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보답해야겠네."


(긴 소송에 지친 랜디와 마리아가 오스트리아 박물관 측에 '협상'을 요청합니다.  내용은 적절한 보상과 함께, 그 그림이 강탈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박물관 측 박사는 단호히 거부합니다.)

"우리는 당연히 우리 것이라고 믿는 것에 대해 보상금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을 인정하기 보다는, 끝까지 싸울 겁니다."



(비엔나에서 열린 최종 심의회에서, 랜디가 마리아에게 그림을 반환해줄 것을 요구하며 다음과 같이 오스트리아인들에게 호소합니다.)

"이 나라를 몇차례 방문하는 동안, 저는 2개의 오스트리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찌 희생자들에게로의 반환을 거부하는 오스트리아와, 오스트리아 내 유태인들에게 저질러진 불의를 인정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것을 바로 잡으려는 오스트리아가 있습니다.
(중략)
신사숙녀 여러분, 그러므로 이 자체로서, 이 순간이 역사의 한 장면이 됩니다.  과거가 현재에게 무언가를 요청하는 순간이지요.
오랜 과거에, 바로 이 벽 밖에서, 끔찍한 일들이 행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인간으로 다루지 않고, 박해하고, 죽음으로 몰아넣고, 전가족을 몰살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훔쳤지요.  재산과, 생명과, 그들에게 소중했던 것들을요.  
그 희생자들 중에는 여기 제 소중한 친구의 가족인 블로흐-바우어 가족도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오스트리아 국민이자 인간으로서의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과거의 과오를 인정해주십시요.  
단지 마리아 알트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오스트리아를 위해서요."


(오스트리아의 양심파 기자 후베르투스 역을 맡은 배우는 어디서 봤나 싶었는데, 전에 소개드린 바스터즈 영화에서 여주인공 쇼샤나를 짝사랑하는 독일군 저격병이더군요.  원래 진짜 독일 배우인가봐요.  나중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제모라는 비운의 악당으로도 출연하지요.)



(후베르투스(Hubertus)라는 이름의 오스트리아 1인 잡지사 기자가 이 소송 내내 마리아와 랜디를 자원하여 돕습니다.  왜 이렇게 자신의 조국으로부터 제1급 국보라고 할 수 있는 클림트의 'Woman in glod'를 가져가려고 하는 유태계 미국인들인 자신들을 돕는지에 대해, 후베르투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제 아버지는 아주 대단한 분이셨어요.  제가 어릴 때, 저는 아버지를 존경하고, 숭배했지요.  커서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어요.
제가 15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나찌였다는 것을 알았지요.  제3 제국의 열렬한 추종자였어요.  
저는 평생, 아버지가 저지른 죄악을 보상하려고 애쓰며 살았어요.  
매일, 제 자신에게 묻지요.  그는 어쩌다 그런 사람이 되었을까 하고요.  그리고 매일, 어떻게 하면 그로부터 멀어질 수 있을까 하고요."


---------------------------------------------------


자신의 아버지나 할아버지, 혹은 증조할아버지가 친일파였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건 아버지나 할아버지, 혹은 증조할아버지의 잘못일 뿐, 그 후손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그런 추악한 과거를 감추려 드는 것을 넘어서, 미화하고 정당화하려는 것은 정말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건 마치, 앞으로도 비슷한 일이 생긴다면, 다시 외세에 붙어 나라를 팔아먹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동아 전쟁은 서구 열강으로부터 아시아를 지키려는 노력이었다, 난징 대학살이나 위안부 강제 동원 따위는 없었다, 일본은 희생자다' 이런 말들은 일본인 자신들을 당장은 기쁘게 할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반성을 모르고 미래를 같이 할 수 없는 믿지 못할 족속이라는 인식을 주변국들에게 주는 자살골이라는 사실을 일본인들도 인식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국 전쟁에서의 민간인 학살,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독재 정권에서 저질러진 수많은 추악한 일들, 베트남에서의 민간인 학살 등에 대해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밝히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추악한 우리의 과거도, 분명히 우리의 일부입니다.  감추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두번 다시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후세를 제대로 교육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카리우스 2019.08.01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은 맞는말이지만 한국과 아주 다른게 몇개있죠 일단 한국인이 아니라 유대인이라는거 거기에 최강대국 미국시민이라는 사실이죠 ㅋ 미국과 오스트리아의 차이 일본과 한국의 차이죠 ㅋㅋ

  3. Spitfire 2019.08.02 1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먼인골드는 ‘일본은 나쁘다’ 예시로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햐면 일본은 이미 보상을 했으니까요. 마리아가 나치와 오스트리아의 부당행위에 대한 배상을 추가로 요구했다면 현재의 한일분쟁과 관련이 있겠지만 말입니다. (보상과 배상은 전 민정수석 조국 폴리페서님께서 직접 정의하신 겁니다.)

    게다가 저 사건은 아주 특별한 케이스로 해당 미술작품에 대한 확실한 상속 증거가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지, 다른 대부분의 유대인 학대와 재산몰수에 대한 보상은 사실상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운도 매우 좋은 케이스입니다. 법원에 소송을 걸어 성공한 것이 아닌 중재를 통해 얻어낸 결과입니다. 중재를 한 이유는 소송은 도저히 진행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시도한 것이구요. 중재로 가면 우리가 아무리 정당하다고 주장해도 승패를 예측할 수가 없는데, 한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일본의 한국지배에 대한 배상을 중재로 끌고가지 않을 것입니다. 패했을 경우 정치적 파장이 너무 크니까요.

    오히려 우먼인골드 사건이 법조계에서 인상깊게 평가받는 점은, 중재인으로 선임된 사람이 오스트리아인임에도 자국에 불리한 결정을 내렸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선진국과 선진시민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한번 곱씹어볼 수 있는 사건이고 영화입니다. 저같은 이야기한다고 토착왜구라고 비난하는 그런 나라와 국민들 말구요.

    • 최홍락 2019.08.04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재라는게 보통 상거래 간의 계약 문제로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문제도 중재로 갔다니 매우 흥미롭네요.

      중재로 들어가면 보통 중재인을 3명 선정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고측 1명, 원고측 1명, 그2명이 선정하는 제3자 1명으로요. 그래서 중재인으로 선정된 제3자가 오스트리아인인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 Spitfire 2019.08.04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홍락/ 그러니까 '우먼 인 골드'의 중재 건은 나치의 범죄에 대한 배상이나 단죄였다기 보다는 그림의 소유권을 확인하는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구한말 외세의 문화재 약탈 건을 해결하는 문제와 유사하지, 일본의 한국지배에 대한 보상하고는 비교하기가 애매합니다.

      나치가 훔쳐간 것을 되돌려 받아 엄청난 가격을 받고 팔았으니 보상을 받은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일본에게 받은 돈으로 스스로 경제를 이만큼 일으켰으니 이제 그만 됐다는 논리도 가능합니다. 결국 마리아 알트만이 나치에게 겪은 고초에 대해서는 아무런 배상이 되지 않았지요. 구미 선진국조차도 식민시대에 저지른 악행에 대한 배상은 절대 쉽게 해결해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한국정부가 한일 무역분쟁을 해결하고 배상까지 받아낸다면 역대 최고의 정부가 되겠지만 그게 과연 현상황에서 가능할지는 다들 한번 차분히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저는 뼛속까지 반일이다 보니, 어떻게든 일본을 이길 방법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반일운동은 사실 승산이 없는 싸움이고 그냥 감정적 분노의 표출 그 이상도 아니죠. 저라면 힘도 안되는데 큰소리를 치면서 허세를 부리기 보다는 방심한 틈에 급소를 노려 한방에 때려눕히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 싶으니까요.

    • 최홍락 2019.08.04 0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승산을 이야기하고자 해도 어떤 상태가 승리인건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그냥 전쟁이다 라고만 하니 출구전략을 짜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라ᆢ양쪽이 모두 감정적으로 나오는 경우는 실로 처음 보는중이라 계속 의외다라고만 생각하고 있어요.

    • Spitfire 2019.08.04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홍락/ 통계나 자료에 정통하신 분께서 한국이 일본에 대항해서 승산이나 승리에 대한 목표설정이 불분명하다 하시니 좀 의외입니다. '정신승리'같은 선비논리 빼고는 국력이 어느 하나 수치적으로라도 앞선다면 일본이 한국에 이렇게 거칠게 대하지는 않겠지요. 인구, 경제력, 군사력, 외교력 등등 아직 일본을 넘어서지 못한 부문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현재로선 최악의 상황에서 무력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승산이 없는 상황이다보니, 저는 일단 뭐라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놓고 다툴지를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양국이 감정적으로 나오는 빌미를 제공한 것은 불행히도 한국입니다. 박근혜의 앞뒤없는 위안부 합의나, 문재인의 지속적인 대일 자극 행동(일본은 우방이 아니다, 축하 케잌 거절 등) 같은 한국의 대응은 고려하지 않고 일본이 감정적으로 나오는게 의아하다고 하시면, 그동안 일본이 한국을 참 친절하고 이성적으로 대해줬다는 이야기를하시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친구한테 이랬다저랬다 야료를 부려놓고 막상 화나니까 '니가 화난건 다 너로 인한 것이야'같은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댄다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미국한테도 그렇게 뻣뻣하게 굴어놓고 한일문제 해결해달라고 빌붙는 것도 정말 뻔뻔하지요. (지소미아가 실상 누구를 위한건지도 모르고 탈퇴하겠다고 하는건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걸 모른척 하시고 의외라고 하시니 제가 정말 의외네요.

    • 최홍락 2019.08.04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을 제가 어떻게 이해했고 Spitfire님이 어떻게 받아들이신건지는 모르겠으나ᆢ

      1. 저는 정부나 시민들이 일본의 경제 침략이다. 경제 전쟁이다라는 표현이 좀 마뜩찮았던것이 그동안 일본이 철강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조선업에 대한 WTO 제소 등 갖가지 제재가 부과될 때는 가만히 있다가 이번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아니 이건 수출을 막겠다는 것이 아니고 절차를 예전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건데도ᆢ)에 대해서 이렇게 폭발적으로 나오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똑같이 주력산업인 철강과 조선이 규제를 당할 때는 이런적이 없었으니ᆢ

      그리고 전쟁 중인것 치고 양쪽 산업의 협력이 정상적으로가동되는것도 더 웃기는 일이죠. 가수 공연 등 문화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도 그렇고 해운산업의 경우 몇일전 현대상선과 일본 ONE(기존 일본 대형 선사인 MOL, K LINE, NYK)이 같은 해운 동맹을 체결하기도 했고요. 양국이 전쟁이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협력을 하는 부분이 아직도 멀쩡히 돌아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게 무슨 전쟁상황이냐는 생각이 들어서요.

      2. 이런 상황인지라 전쟁이라고 하니 그럼 전쟁에서 승리라 할 수 있는 목표는 무엇인가에 대해 의문이 남는겁니다. 정부가 전쟁상황이라고 주지시킨 것도 문제지만 전쟁의 목표가 일본의 수출규제 철회인지, 일본 기업의 손해배상인지 (막말로 이건 지금도 미쓰비시 내 한국 자산에 직접 행사할 수 있는데ᆢ)아니면 더 나아가 일본의 정권교체인지ᆢ알 수가 없어요. 상황에 따라서는 이 분위기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는게 더 문제이기도 하고요.

      3. 2011년부터 수치와 통계를 보다보니 일본 경제에 대한 위험성을 경험하며 깜짝 놀라긴 했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부채규모가 GDP 대비 2배가 넘어가는 수준인지라ᆢ

      이번에 통계를 다시 보면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양국의 차이가 상당부분 완화되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습니다.

      우선 인구와 GDP는 2.4배 정도 차이가 있으나

      1인당 국민소득은 33,000달러 대 39,000달러 구매력 지수인 PPP로 계산을 하면 한국 42,000달러 일본 43,000달러 차이가 거의 없더라고요.

      연간경제성장율 일본 최근 0.7 - 0.9%대 대비 한국은 2.5 - 2.9%대이고 한국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무역수지가 5,500억달러 흑자이고 일본은 동기간 중 2,800억달러 적자를 기록해왔지요.

      개별 산업별로는 그토록 우리의 약점이라고 주장되어왔던 소재부품 산업의 경우 2000년 93억달러에서 2017년 1100달러 흑자로 확장되었고, 대 일본 적자의 경우 242억달러 적자를 피크로 2017년 160억 달러로 감소했고요. (소재부품 대일 의존도 25%에서 15%로 감소한 것이 원인이겠네요.)

      일본이 유리한 점은 대외 순자산 규모에 있어 일본과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건 맞는데 (일본 4,500조원. 한국 460조원) 그래서 분쟁의 장기화에 견딜 수 있는 내성이 크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원사이드 게임이라고 하기엔 양국 격차가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길 수 있다고 하기엔 아직은 추월하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예측이 불투명하네요.

      4. 그리고 제가 한일간 무역분쟁 장기화를 바라지 않는건 무역전쟁의 승리는 그냥 피로스의 승리 그 자체라고 생각해서...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 Spitfire 2019.08.04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최홍락/ 저도 댓글을 쓰고 나서 최홍락님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부연설명을 해주셨네요. 언제나 제가 이야기하는데 부족한 수치와 통계로 팩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금의 한일 간 진흙탕 싸움은 우리에게도 일본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제가 기대하는건 현 정부가 꼬아놓은 실타래를 그들 스스로 조용히 결자해지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치 전쟁이라도 할 것처럼 여론을 들썩이게 하지 말고 말입니다.

    • 최홍락 2019.08.04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이미 일본 입장에서 한국은 같이 하기에는 위협적인 나라라는 인식이 이미 지배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이번에 갈등을 어찌어찌 봉합한다 하더라도 백기항복을 받을때까지 다른 이슈를 계속 들고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2015년 일본 외무성 외교청서에서 “한국은 일본과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 국가”라는 구절을 삭제했고 이 상태를 2019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걸 봐서는 정권이 어떻든 한국이 어떤 액션을 취하든 이미 그렇게밖에 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경제적으로 교역 비중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도 그러하거니와 과거에 한국 지도층들이 일본으로부터
      교육을 받았던것과 달리 지금의 한국의 앨리트들은 미국 유학파로 세대교체가 되서 물밑에서 중재할만한 소위 통들을 찾기 힘든것도 그렇고요. 오로지 교역 문제만 푸는 정도를 목표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4. A 2019.08.03 0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답게 말을 해 줘도 일본제국주의가 계획한 대로 짐승 수준으로 세뇌되어 사람 말은 못알아듣는 짐승들이 있습니다.

    인간으로써 살아계신 분들은 너무 힘빼지 마시길.

    • Spitfire 2019.08.03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부도 안하고 듣기 싫은 말 하면 비아냥거리는 것으로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70년도 더 전이라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나 성행하던 일본제국주의에 세뇌당했다고 매도당하는 사람이 더 인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5. 유애경 2019.08.03 0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국민감정도 그렇고 일반 여론도 이번에는 꽤 강경한 편입니다. 벌써 몇십년전에 보상 내지 배상문제가 끝났는데 왜 한국은 대통령이 버뀔때마다 끝난 얘기를 들고 나오느냐,한국에선 대통령 인기가 떨어질때면 인기회복 정책으로 한일문제를 들고 나온다-이건 중국도 마찬가지?-이런 분위기가 대세네요.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나 일본여행 자제등으로 인해 특히 대마도는 한국여행객이 격감해서 그 타격이 꽤 크다고 합니다.하지만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어떨까요?


  6. 아즈라엘 2019.08.03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모 저친구 어디서 봤나 했더니 바스터즈에 나왔었군요
    시빌워에서 계속 어디서 봤더라 갸웃갸웃 했었는데

  7. 나삼 2019.08.03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양사에는 그렇게 통달하신 분이 좌익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피해의식의 역사관을 가지신것이 의아스럽네요.

    우선 한국과 일본은 독일 - 유태인 같은 관계로 보신다는것이 실망스럽습니다. 한국은 오히려 독일 - 오스트리아 같은 관계였지요. 일본이 한국인을 수용소에 넣고 학살했나요? 이판능 사건을 한번 알아보세요. 일제시대 조선인이 홧김에 일본 본토에서 일본인들을 살해 했어도 합병국의 여론까지 생각한 숙고의 재판끝에 사형판결도 빗겨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유태인이 독일인을 살해했어도 그런 판결이 나왔을까요? 오히려 조선인은 일본군의 장군이나 국회의원까지 진출할수 있었습니다. 어디 식민지 국가나 유태인 수준의 처우였다면 가능한 일이었겠습니까? 일본군의 장성까지 조선인이 진출했었고 수백명의 조선인이 전범으로 사형당한 사실은 조금만 알아보아도 알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제시대의 미화는 평소 나시카님의 정치관과 증오심을 보았을때 누구를 저격하는지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허나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보는 것과 '미화'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심지어 나시카님이 증오하시는 그 '무리'들은 요새 여론에 휩쓸려 여당과 같은 스탠스를 취하던데요??

    일본이 과거를 미화하고 사죄를 안하지만 한국은 베트남에 사죄하는 착한 국가~ 라는 자위적인 역사관은 좌익들이 전부터 밀고 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죽도록 베트남가서 사죄하고 일본에는 떵떵 거리는 거죠. 자신들이 정의고 착하다를 마음속에서 정해놓고 그런 양심적이고 숭고한 모습에 스스로 심취한 모양새입니다.
    그래서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궂이 베트남 가서 사죄를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실상 알고 보면 전쟁은 잔인한 것이고 좌파들에게 과장되던 그들표현에 의하면 남한 군인의 학살은 북베트남군의 만행이나 통일 베트남후에 벌어진 일에도 불구하고 강조되었죠.

    게다가 일본이 사죄를 안한것도 아닙니다. 이제까지 수차례 사죄를 하고 일본교과서에도 위안부 문제가 명시 되고 수차례 보상이 지급되었습니다.

    나시카님은 이번일본의 경제 보복과 관련해 이글을 올리신것 같은데 보복이 뭡니까? 한국의 공격에 대한 일본의 반격이라 보복 아닌가요?
    한국의 공격은 무엇일까요? 이것에 대해 지적하는 일부 언론 빼면 선동된 메이져 언론도 없어 보이더군요. 소득주도성장 - 대북정책의 잇다른 실패로 총선위기가 다가오자 민주당 내부문건에서도 드러났듯이 반일선동으로 판세를 뒤엎자라는 판단한에 일제히 동원된 일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몇달전까지 이런기류가 있었나요? 아베가 준 케잌을 면전에서 단걸 싫어한단 이유로 입도 안되는 외교적 결례를 범하고 김정은이 준 케잌은 맛있게 먹더군요.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면전에다 일본은 동맹이 아니다라고 내뱉기도 했고요.
    거기에다가 징용공 판결은 문재인 본인이 노무현 정권때 2차 지급까지 완료해놓고 '위로금' 이라는 이유를 만들어 중복 지급하도록 판결을 유도했습니다. 세상 어디 법에 위로금 지급까지 명시하는 곳이 있을까요? 그것도 국가간에 배상이 끝난일에 더불어서 말이죠.
    유시민도 그러더라고요 아베가 화낼만 했다.

    저는 근세 유럽역사를 보면서 항상 부러워 했습니다. 영프 신성로마제국 로시아 북방국가들...수많이 얽히고 얽혀서 그렇게 싸우고 동맹맺고 하면서도 지금은 그 큰틀 아래서 잘 지내고 있지 않습니까?
    어디 프랑스가 백년전쟁 떠올리면서 영국에게 시도없이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떼를 부리나요? 프랑스 독일관계는 또 어떤가요? 도길하고 오스트리아는???
    한국도 이제 일본하고 맨 과거 이야기를 수도없이 떠와서 다투는거 너무 비효율적 아닌가요? 지금은 17 18세기 유럽이나 2차대전 시기가 아닌데 말이죠. 21세기 한일관계는 어때야 할까.
    저는 말이죠 중국을 러시아에 대입하고 싶습니다. 중국과 그 앞잡이 북한에게 당한 피해가 더 많은데도 ..아니 오늘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데도 전혀 언급도 안하고 눈에 핏줄만 세워서 일본에 경마용 경주마에 시선 가림막을 쳐놓은 것처럼 쳐다보는것이
    근세 유럽사를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 저희가...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는 ..

    • 터키는 강하다 2019.08.03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건 몰라도 일제강점기 미화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요! 독일의 오스트리아 병합 이후 오스트리아인들,특히 독일계는 동등한 시민 대접을 받았지만 일제가 언제 한국인들을 동등하게 대접했다는겁니까? 일본인들이 다 행사하던 투표권도 없었고,심지어는 더럽고 유약하다고 간주해 징병조차 전쟁 말기에야 했습니다.일본군 위안부 문제나 관동 대지진 당시 한국인 학살이 뭔지 알기는 하세요? 나치 치하 오스트리아에서 독일군이 여자들을 성노리개로 쓰려고 대량으로 끌어간 적이 있기는 한가요? 나치 치하 독일에서 대지진의 원흉이라며 오스트리아계 독일인들을 학살하는걸 독일 군경이 방조한 적이 있기는 합니까? 히틀러의 독일에서는 오스트리아계 독일인을 동등한 독일 국민으로 간주했지만,일제는 한국인을 노예 민족으로 간주했습니다.히틀러 제국식 기준으로는 폴란드인 내지 우크라이나인 정도죠.지극히 일부 친일파들이나 극소수의 한국인들(대한제국 황가 출신들이 아니라면 홍사익 준장이 제가 알기로는 유일하죠)이나 출세했지..일부 우크라이나계나 폴란드계도 독일제국에서 그정도 승진은 할 수 있었습니다.에리히 폰-뎀 바흐 첼레프스키가 대표적이죠..토착왜구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네요.신화화된 김구 선생은 물론이오 좌파들이 못 잡아먹어 안달인 이승만 대통령조차도 해방 후 혼란한 정국때 친일파들이랑 손을 잡았을지언정 독립운동가 시절 자신을 고문하고 박해한 일본에는 학을 땠는데,도대체 역사를 어디서 배우신겁니까? 이승만 대통령이 평화선을 긋고 자위대의 한국 파병시 한국군을 시켜 발포하겠다고 한 건 괜히 하신게 아닙니다. 그만큼 당한게 있고 그만큼 위험하니까 특단의 조치를 내리신거지요.

    • 나삼 2019.08.03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화는 안햇습니다만...소위 이런게 문제 입니다. 한일양국은 역사적으로 비슷한 크기 문화력 경제를 유지해 왔기야 양국간 자존심이 아주 셉니다. 프랑스 독일이라고 해두죠. 따라서 양국간 자극적인 언어로 상대를 비하하면 그게 선동이 되고 증오심의 에스컬레이터가 일어나는겁니다. 일제가 조선인을 '노예 민족'으로 간주한 예시좀 부탁드립니다. 조선인을 '더럽고 유약'하다고 여겨서 징병을 안햇다니요..좀 역사좀 알아보시고 말씁드리길 당부드립니다. 홍사익 중장을 아실 정도면 아주 모르시는것은 아니실텐데... 저런 자극 적인 말들을 사실인양 말씁하시는걸 보면..

    • 터키는 강하다 2019.08.03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부터 일본인과 다른 기준을 적용해 무작정 쇠♬매로 두들겨패던 무단 헌병 통치로 시작해서 토지 조사 사업이랍시고 자영농들을 동양 척식 주식회사와 이주 일본인들의 소작농으로 전락시키고,산미 증산 계획이랍시고 늘어난 쌀보다 더 많은 쌀을 공출해가서 한국 전체를 기아로 내몰았는데,이게 전국민의 노예화지 동등한 대우입니까? 일상생활에서도 더럽고 게으른 '요보'(1908년 경성일보 기자 우스다 잔운이라는 일인이 처음 쓰고 일제강점기 내내 일본인들이 쓰던 표현입니다)라고 멸시한 사례가 차고 넘칩니다.요보라고 검색만 해 보셔도 알 수 있으실 겁니다.지금도 일본에서는 한국계면 일본화되었더라도 공직이나 대기업에서 취직시켜주지도 않습니다.일본이 아직도 우리를 멸시한다는 진실을 보기 싫으신겁니까 아니면 보고도 모른채 하시는겁니까? 일본인은 우리를 프랑스인이 독일인 보듯 하지 않습니다.프랑스인이 알제리인 보듯 한다고 해도 곱게 봐준거지요.

    • 나삼 2019.08.03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이 쌀을 공출 했다고요? 일제시대 조선인 부농들은 그럼 어떻게 생겻나요? 아직도 수탈론 믿고 계신분이 잇네...낙성대연구소 가셔서 통계나 지표부터 보고 오시져

    • 최홍락 2019.08.04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낙성대연구소 통계에 대해서는 허수열 교수 등 실증분석을 통한 반박도 있습니다. 그 연구가 통계나 지표를 외면한건 아닙니다.

    • 나삼 2019.08.04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수열 교수의 반박은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반박이지 수탈론을 인정하는 것은 아닌것으로 아는데요

    • 개돼지조무사 2019.08.04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삼님, nasica1님은 "질 싸움도 얻을게 있다면 싸워야 한다" 고 아들한테 가르친다면서 하이쿠를 쓰는 분입니다. 그러고 묘하게 한국이 이 싸움에서 얻을게 뭔지, 손해가 더 크진 않을지는 죽어도 말안하는 분인데 아마 이런 북한의 고난의 행군을 연상케하는 발언을 하는걸로 보면 아마 친노종북잔당과 친문공산도당들의 주체사상에 경도된 분으로 보입니다. 뭘 바라십니까.

  8. 유애경 2019.08.04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키는 강하다님, 여기 일본인데요.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일본화된 교포분들 많이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나삼 2019.08.04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조국의 트위터만 봐도 이해찬의 귀족 사케 식사를 옹호하면서 일식집에 종사하는 한국인 직원을 옹호하던데요. 몇일전까지 유니클로 를 그렇게 죽일려고 했던 자의 입에서 나올 말일까요?

    • 아즈라엘 2019.08.04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화수복을 사케라고 허위선동하는 가짜뉴스 살포하는 벌레가 여기도 있네요

    • 개돼지조무사 2019.08.04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문을 사케로 넣었는데 나온건 백화수복이니 이해찬이가 사케를 시킨게 아니라고 변명하면서 가짜뉴스 타령을 하는 좌익공산친노종북잔당이 여기도 있네요 ^^

    • Spitfire 2019.08.05 0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쓸데없는 이야기지만, 일식집을 자주 다녀본 입장에서 백화수복을 파는 일식집을 본 기억이 없네요. 도쿠리로 판다면 백화수복 같이 비싼술 보다는 간바레 오또상 같은 싸구려 술을 이용할거고, 병으로 판다면 당연히 백화수복 보다는 비싼 사케를 들여놓는게 도움이 되지요. 민주당에서 핑계라고 댔지만 현실 경제에서는 등장하기 어려운게 일식집의 백화수복입니다. 그보다 본질적인 문제는 반일을 선동하는 여당 대표가 일식집에서 식사를 했다는 문제겠지요. 유니클로도 일본기업이지만 전범기업도 아니고 한국의 하청업체를 많이 활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불매운동 타겟이 되었다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의 운영이 걱정되더라도 가지 말았어야죠. 조국씨나 몇몇분들이 쓴 옹호글은 내로남불의 표본 그 이상도 아닙니다.

    • 아즈라엘 2019.08.05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핏파이어///일식집에서 백화수복이라고밝혔는데 아직도 ...ㅉㅉ

    • 스핏파이어 2019.08.05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즈라엘/ 저 사건의 핵심은 백화수복이 아니라고 썼는데 백화수복 이야기만 나오면 우루루 달려와 혀를 차시니...ㅉㅉ

      이건 가짜뉴스 아닌가요? 요새 무슨 이야기만 나오면 가짜뉴스에 조작이라고 하니 무작정 믿지만 말고 팩트체크를 해보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 물론 저는 그런 팩트체크를 하는 것보단 여당대표가 이 시국에 일식집을 드나든거 자체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일단 사과라도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고개 빳빳하게 들고 국산술 먹어서 괜찮아 같은 소리를 하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네요. 아예 일제시대에 일본 앞잡이도 ‘국내산’이라 같은 한국인들 괴롭혔어도 괜찮다고 하시죠~ㅎ

  9. 한심함 2019.08.04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번 문제는 문재인 정권에서 자초한 일이죠. 정권이 바뀌어도 정책은 유지되어야 하는데, 그걸 종이장 뒤집듯 뒤집어 엎어버리니 일본 입장에서는 한국과의 약속은 5년짜리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물론, 역대 정권 및 박정희 정권의 한일 기본 협약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체결된 이상 존중하여야 하는데,그걸 쓰레기통에 내다 버렸으니..

    정작 문대통령은 친일파 재산 환수에서 반대하는 입장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원내 대표 역임자 할아버지는 중추원 참의까지 지낸 친일파이면서 토착 왜구 등으로 국론 분열시키고, 조국이라는 인물은 죽창가나 외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좀 더 크게 보자면 러시아는 사상 최초 영공 침입, 중국은 사드 재거론 및 보복조치 유지 중, 북한은 허구한날 미사일 발사, 미국은 방관..

    일본 쪽 여론은 지금 한국은 사방팔방이 적이라서 가만히 놓아두면 망하듯 무릎 꿇듯 둘 중 하나라는 생각에 느긋합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중일 신밀월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중국과 관계가 급격히 개선되었고

    • 기리스 2019.08.13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할 줄 아는게 남 흉내내는게 전부시네 ㅎ

      이궁 흉내를 내려거든 변주라도 좀 하시지 그대로 베끼시나 싸구려 틱하게 ㅋ

      -> 할 줄 아는 게 비아냥밖에 없는 싸구려가 하실 말인지^^

      이궁 그동안 내가 너무 많은 관심을 줫나보네요 답글 한번 못 받아본 불쌍한 분한테 ㅋㅋㅋ

      -> 자기가 댓글 고프다고 남도 그런 줄 아시나 봐요^^ 에효 불쌍한 분^^

      이제 먹이는 그만 던저줍니다 ㅎㅎㅎ

      -> 남이 던져 주는 먹이 징허게 쪽쪽 빨아먹으면서 쫀심은 지켜야 하니 "니가 불쌍해서 먹어준다"며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부류들 많이 봤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그네들과 달리 공약 준수하시는지 함 지켜보죠^^

  10. 2019.08.04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이 추워져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절개를 안다는 옛말이 있는데

    역시 한일 갈등의 순간이 오니 반족발들이 궐기를 하네요

    ㅋㅋㅋ

    • 2019.08.04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 님을 볼 때마다 느끼는게 별로 아는 것도 없고 명석하시지도 못한 것 같은데
      말은 항상 부처님이나 예수님 말하듯이 짧고 단정적으로 하시던데

      혹시 님의 근거없는 자신감의 근원이?

      혹시 정규재 티비?

      ㅋㅋㅋ

    • 2019.08.04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
      네 알겟사옵니다
      님의 고결하신 뜻을 미천한 중생이 미처 몰랏사옵니다
      ㅋㅋㅋ

      근데 여기 주인장은 비록 식견은 허접해도 글재주라도 있지만 님은 이것 저것 아무 것도 가진게 없는 것 같구려

      장가도 못가시고 돈벌이도 못 하시는 분이 어른타령을 하시니 설득력이 참으로 철철 넘치옵니다
      ㅋㅋㅋ

      부디 이 블로그에서 정신적 자위라도 충만히 하시길 바라옵니다

    • Spitfire 2019.08.05 0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 나라가 위기에 빠지면 절개가 드러나는 것은 역사에도 많이 나오지요. 병자호란 때 항복협상을 주도해서 두고두고 욕을 먹었던 최명길이 역적이지요. 김상헌이 주장한대로 남한산성에서 끝까지 명예를 지키고 옥쇄해서 나라가 없어졌다면, 지금처럼 힘들게 강대국들에게 둘러싸이지 않고 중국의 일개 성이 되어서 대국의 국민이 되었겠지요. 그렇다면 일본의 침략을 받았을지언정 결국 중국이라는 강대국의 일부가 되어 소수민족이라는 타이틀을 받고 한글을 쓰면서 계속 편안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강대국의 일부가 되지 못한게 천추의 한입니다. 절개를 지켰다면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 2019.08.05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Spit/
      최명길은 애국자죠

      천박한 잘난척과 야비한 매국행위에 핑계거리로 본인이름이 거론되는걸 알면 최명길은 지하에서 땅을 칠겁니다

      참고로 앞으로 잘난척 하실때는 최명길보다 을사오적 중 아무나 하나 골라서 들고오십시오 그나마 그 게 님글의 논지와 맞을 것 같네요

      ㅋㅋㅋ



    • 기리스 2019.08.05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족발 운운하는 시점에서 이 분이 최명길 운운할 자격을 잃은 건 확실하네요. 알타리무님 깔 자격이야 물론....

    • 2019.08.05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리스
      반족발이란 말에 발끈하는 분들이 참 많네

      ㅋㅋㅋ

      족발2까면 최명길 운운할 자격이 없다는 희안한 논리에 감탄합니다

      그냥 내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친노 종북이라고 우기시는 어떤 분 따라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ㅋㅋㅋ

    • Spit 2019.08.05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 아~네~ 뭐 그 애국자라고 빠시는 최명길도 병자호란 당시에는 목이 여러번 떨어졌다 붙은 역적이자 매국노였습니다. 그에 비하면 님같은 사람에게 듣는 욕이야 뭐 대수롭지도 않네요. 사실 극렬하게 욕을 먹을수록 저도 언젠간 님같은 후손에게 애국자 칭호를 받을지도 모르니 더욱 힘이 나네요!ㅋㅋㅋ

      저야 이번 사태로 조금 피해야 보겠지만 먹고사는덴 지장이 없고 님도 부디 그런 분이길 바라지만, 그냥 그러지 못할 많은 사람들이 걱정되서 그럽니다. 나혼자 편히 살면 또 누군가 욕을 하더라고요. 힘든 사람들 생각도 안해준다고... 주가도 빠지고 날도 더운데 힘내세요~

    • 2019.08.05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spit

      난 누굴 빤적이 없는데요 다만 나름대로 평가만 할 뿐입니다^^ 님이 일본 빠는게 생활화되다보니 남들도 다 빠는 사람으로 보이나 보죠 ㅋㅋㅋ

      그리고 어설프게 아는 척, 있는 척 하지 마시길,,, 세상은 넓고 유식한 사람도, 부자도 많답니다.

      그리고 본인의 에고를 위해서 일본편 드시면서 없는 사람들 위해서 걱적하시는 척 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좀 얼굴이 간질거리실 것 같은데 ㅎㅎㅎ

    • /spit 2019.08.06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 녜~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저를 일본 편드는 사람으로 주장하시는데 대한 아무런 근거도 들을 수 없었지만 말이죠. 초등학생들이 주로 하는 ‘우리 아빠가 더 대단해’ 수준의 말로 본인의 수준은 감추고 만나보시기나 했을까 싶은 분들을 언급하시는데, 사실 그정도로 대단하신 분들이 님의 편에 설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네요. 게다가 고작 하시는 말이 ‘나랑 다르면 친일파!’라는 주장만 주구장창 앵무새처럼 하시니, 그닥 신선하지도 않구요.

      그리고 안전모 꼭 착용하세요!*^^*

    • 2019.08.06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spit

      네 ~~
      잘난척 안통하니 삐지셧나

      결국은 협박질이시네^^

      에이

      아는척 잘난척 시작햇으면 끝까지 아는 척 잘난척으로척 일관해야지 협박질로 방향바꾸면 우습죠^^ 센스가 없으셔

      아 맞다 아는척 잘난척도 기본 머리는 되야 하는 하는거엿지 ㅋㅋㅋ

    • 기리스 2019.08.07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파시스트가 아니라서 반족발 거리는 거에 민주시민답게 분노하는 건데 뭐 문제라도 있나 보죠?^^

    • 2019.08.07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리스
      관심 하나 던져 드립니다

      딴데 가서 노세요 ㅋㅋㅋ

    • 기리스 2019.08.08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찔리는데 반박은 몬하겠으니 비아냥대는 것밖에 못 하죠?^^

    • 2019.08.08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리스
      반족발들을 싫어하면 최명길을 운운하면 안된다는 주장의 근거는? ㅋㅋㅋ

      님이 여기 저기 달라붙어서 관심 좀 달라고 징징거리는게안쓰러워서 관심 하나 던져 주었더니
      관심 하나론 부족햇나보네요 ㅎㅎㅎ

      그쪽사람들 한테나 관심달라고 해보시지 ㅋㅋ

      하긴 님은 그쪽사람들 한테도 아오안인게 확 티가나네 ^^

    • 기리스 2019.08.12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족발이 궐기한다는 근거는?^^

      님이 관종이라고 남도 관종이라 생각하니 반족발 타령이나 하고 앉아 있겠죠?^^

      사안마다 옳은 소리 한다 생각하는 쪽 지지하는 상식인이 님들 눈엔 박쥐마냥 여기저기 달라붙는 관종처럼 보였나 보네요^^

      그쪽 사람들?^^ 님이랑 하는 짓이 똑같은 닭사모 말인가요?^^ 관심 고프신 님이나 열심히 시비 걸고 사시죠? 그래야 슬람이들한테 팽이라도 좀 늦게 당하지^^

      하긴 님은 어느 쪽에 가든 금방 팽당할 피래미인 게 확 티가 나네^^

    • 2019.08.12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리스

      ㅋㅋㅋ

      할 줄 아는게 남 흉내내는게 전부시네 ㅎ

      이궁 흉내를 내려거든 변주라도 좀 하시지 그대로 베끼시나 싸구려 틱하게 ㅋ

      이궁 그동안 내가 너무 많은 관심을 줫나보네요 답글 한번 못 받아본 불쌍한 분한테 ㅋㅋㅋ

      이제 먹이는 그만 던저줍니다 ㅎㅎㅎ

      Ps
      /기리스

      아 ㅋㅋㅋ
      댓글을 달려면 이 밑에 달아야지 왜 저위에 다셧어 ~~

      부들 부들거리느라 댓글 위치도 못 잡네

      실시간 생쑈 잼나게 봅니다^^

  11. 개돼지조무사 2019.08.04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sica 님, 님은 클만큼 크고 자식도 낳고 서양사도 알만큼 알고 나폴레옹으로 지적허영도 누리면서 후빨러들 모아다가 뽐내는 분이 블로그로 이런 정신적 자위로 분비물 갈기면서 일본놈들한테 훈수두면 일본놈들이 이 글 보고 감동 감화될것같아서 이런 뻘글 쓰는거 아니죠? 그냥 이런건 안쓰는게 체면유지될것 같지 않나요? 체통 지킬 생각 없으세요?

    • nasica 2019.08.04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치매걸린" 등의 욕설에 해당하는 표현은 삭제합니다. 스스로의 품위를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기리스 2019.08.05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nasica// 옳으신 말씀입니다. 반대로 반족발 어쩌고 하는 욕설에 해당하는 품위없는 표현도 공평하게 날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12. 수비니우스 2019.08.04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sica님, 댓글중에 nasica님에 대해 명예훼손이나 모욕을 하는 것은 법적 조치를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 A 2019.08.05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정도가 넘어도 한참 넘었네요

    • nasica 2019.08.05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댓글에 관심 주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개돼지조무사 2019.08.05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이제 눈막고 귀막고 생각까지 포기하고 사시려고 그러세요?? 제가 체통을 지키라고 했던 조언은 나폴레옹 칼럼연재로 벌어놓고 지키실 위신이 있어보여서 드린 케언데 ^^

  13. 2/28일 입대 2019.08.05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sica님 다시 한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다만 댓글들이 너무 격해서 혹시나 상처받거나 하지는 않으실지 걱정이네요;;;

  14. A 2019.08.05 0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사랑 가득한 팬은 그가 성공, 성장할 때 거들고 최의 팬은 그가 가장 성공할 때 가장 크게 그를 괴롭힌다고 합니다.
    지금 누가 키보드에 버그를 sjdms 건ㅁ지ahfmrpTwlaks

    V
    ekdtlsdms tmdwkdlqslek

    V

  15. DAZason 2019.08.05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sica님은 스스로 고민도 많고 방황도 많이 한다고 하시지만 세상의 진리 하나를 깨우치고 스스로 행하신다는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 하나하나에 신경쓰지 않고 관심 줄 필요가 없다는 것, 말이 쉽지 실제로 행하긴 어렵더라구요. 제 일도 아닌 걸 한 소리 하고 싶어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항상 좋은 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16. 그저 2019.08.05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sica님께서 댓글들에 신물이 나서 절필하시게 될까 두려울 따름이네요.
    갈수록 그 수위를 넘는다 싶더니 이제는 아주 주인장 님에 대한 인신모독에 종북 몰이까지 나오는군요.
    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읽지 않으면 될 뿐이고 주인장 님의 정치적 성향이 본인과 맞지 않다면 블로그에 오지 않으면 될 일인데
    구태여 글이 올라올 때마다 찾아와서 본인의 말이 진리인 양 떠들고 있는 양반들은
    기어코 주인장 님의 "편향된" 사상이 들어간 글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게 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네요.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nasica님께서 본인 블로그에 올리는 글에 대고 도를 넘은 발언을 일삼는 건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들 해보세요.

    • 개돼지조무사 2019.08.05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이, 인신모독이라뇨, 왜 그런 편향된 인식을 가지고 계시죠?

      그저님은 안 안타깝습니까? 친노종북잔당,친문공산도당이 어부지리로 혁명을 찬탈하고 민족과 민중이란 환상에 빠져서 무능으로 2년 반만에 나라를 도탄과 전쟁으로 몰아가는 현실에 귀막고 눈감고 그래도 얻을게 있으니 싸우다 옥쇄해야 돼고 세상엔 여러가지 인종이 있으니 남들 말은 듣지 않겠다 하시며 19세기초 유럽으로 퇴행하시는 nasica님 꼬락서니가

      nasica님께서 이런 하찮은 분이 아니라고 믿는 저는 그저님하고 다르게 뼈를 깍는 직언 한마디 드린 겁니다,

      실제론 nasica님도 지금같으시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바른 말만 골라서 하며 민주적 풍토를 조성하고 정치적 균형을 유지하는 나나 여러 작성자한테 고마워하고 계실듯 하지 않나요? 그럴것 같지요? ^^


  17. apils 2019.08.06 0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이런 덧글전쟁 좀 끝났으면 좋겠네요

  18. 기리스 2019.08.08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반족발 등의 자신이 증오하는 대상에 대한 욕설은 그냥 놔두시는군요.

  19. 펱로스 2019.08.22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넷플릭스에서 보고 다시 왔습니다.

    마리아 알트만 처럼 살고 싶네요.

  20. 2019.08.22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덧글은 신경쓰지마셔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21. Eugen 2019.09.06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긴 말 안합니다. 국제법을 어기는 쪽은 한국입니다.

    • Eugen 2019.09.06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약간 덧 붙이자면 진짜 일뽕은 문슬람이라길래 제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마이너 갤러리에 가서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사실이였습니다. 문재인이 한국을 망친다고 아주 좋아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