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륙함1 밀리터리 잡담 - 상륙함 이야기 NATO에서 Alligator급 상륙함이라고 불리는 Tapir급 대형 탱크 상륙함인 Orsk (BDK-69, 4500톤, 16노트. Orsk가 아니라 같은 앨리게이터급인 Saratov 호라는 주장도 있음). 1968년에 진수된 낡은 상륙함으로서 약 400의 병력과 탱크 20대를 수송 가능. 이물의 갑문(bow door)이 벌어지면서 거기서 탱크가 기어나오는 구조. 아래 사진은 Orsk 옆에 있다가 같이 얻어맞고 파손되었다는 Ropucha급 상륙함. 10년 정도 뒤에 만들어졌다는 것 외에는 구조, 규모, 속도 모두 비슷비슷한 탱크 상륙함. 탱크 상륙함은 빠를 필요가 없나? 당연히 빨라야 함! 상륙지점으로의 항해도 빨라야 하고 해안에 돌격할 때 매우 취약하므로 누구보다 빨라야 함! 근데 러시아 상륙함 왜 이.. 2022.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