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61 나폴레옹 시대 영국 전함의 전투 광경 - Lieutenant Hornblower 중에서 (13) 버클랜드는 결정 장애로 괴로와하면서 (in painful indecision) 그의 두 하급 장교를 쳐다보며 앉아 있었다. 부시는 그런 그에게 동정심이 느껴졌다. 만약 이 두번째 공격이 처참하게 실패한다면, 특히 전체 상륙조가 고립되어 항복이라도 해야 한다면 버클랜드의 미래는 확실하게 끝장나게 될 것이었다. "우리가 요새를 점령한다면, 함장님," 혼블로워가 말을 이었다. "만 안에 있는 사략선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시는 그 만을 정박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 "그건 사실이지." 버클랜드도 동의했다. 그것이 그가 받은 명령을 아주 깔끔하고도 경제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그게 성공한다면 그의 평판은 완전히 회복될 수 있었다. 리나운 호가 파도를 타면서 전함의 목판들이 박자에 맞.. 2019.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