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1 인공지능 박사들이 G사에 취직하지 않은 이유 - 샌프란시스코의 비극 2016년 자료이긴 하지만, 캘리포니아 예산 센터(California Budget Center)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내에서 가장 경제적 불평등이 심한 곳은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도시의 상위 1%의 평균 소득은 360만 달러인데 나머지 99%의 평균 소득(81,094 달러)의 44배나 됩니다. 1989년에는 상위 1%의 소득이 전체 소득의 15.8%였으나, 2016년에는 무려 30.8%가 되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이 꼭 더 나쁜 것은 아닙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인류를 발전시켰으니까요. 다들 못 먹고 못 입는 환경에서는 모두 평등합니다. 그러다 부자 한 명이 기업을 세워 억만장자가 되면 당연히 불평등이 심화되는 것이지만, 그 부자의 기업 덕분에 나머지 99%가 배불리 먹게.. 2018. 7. 5. 이전 1 다음